붉은 섬, Pen on paper, 21x29.7cm, 2016
붉은 섬, Pen on paper, 21x29.7cm, 2016
검은 못, Pen on paper, 21x29.7cm, 2016
검은 못, Pen on paper, 21x29.7cm, 2016
검은 산수, Pen on paper, 21x29.7cm, 2016
검은 산수, Pen on paper, 21x29.7cm, 2016
검은 산수, Pen on paper, 21x29.7cm, 2016
검은 산수, Pen on paper, 21x29.7cm, 2016
불씨, Pen on paper, 14.8x21cm, 2017
불씨, Pen on paper, 14.8x21cm, 2017
웅덩이, Pen on paper, 14.8x21cm, 2017
웅덩이, Pen on paper, 14.8x21cm, 2017
가시굴, Pen on paper, 14.8x21cm, 2017
가시굴, Pen on paper, 14.8x21cm, 2017
액체공격, Pen on paper, 14.8x21cm, 2017
액체공격, Pen on paper, 14.8x21cm, 2017
가시울타리, Pen on paper, 14.8x21cm, 2017
가시울타리, Pen on paper, 14.8x21cm, 2017
물결, Pen on paper, 14.8x21cm, 2017
물결, Pen on paper, 14.8x21cm, 2017
눈밭, Pen on paper, 14.8x21cm, 2017
눈밭, Pen on paper, 14.8x21cm, 2017
논눈, Pen on paper, 14.8x21cm, 2017
논눈, Pen on paper, 14.8x21cm, 2017
찌르르, Pen on paper, 14.8x21cm, 2017
찌르르, Pen on paper, 14.8x21cm, 2017
사무치는 갈대, Pen on paper, 14.8x21cm, 2017
사무치는 갈대, Pen on paper, 14.8x21cm, 2017
섬조각, Pen on paper, 14.8x21cm, 2018
섬조각, Pen on paper, 14.8x21cm, 2018
우주 섬, Pen on paper, 14.8x21cm, 2018
우주 섬, Pen on paper, 14.8x21cm, 2018
흘러내리는 조각, Pen on paper, 14.8x21cm, 2019
흘러내리는 조각, Pen on paper, 14.8x21cm, 2019
솟아난 불, Pen on paper, 14.8x21cm, 2019
솟아난 불, Pen on paper, 14.8x21cm, 2019
사랑니, Pen on paper, 14.8x21cm, 2018
사랑니, Pen on paper, 14.8x21cm, 2018
늪, Pen on paper, 21x14.8cm, 2019
늪, Pen on paper, 21x14.8cm, 2019
솟구치는, Pen on paper, 14.8x21cm, 2019
솟구치는, Pen on paper, 14.8x21cm, 2019
뭍그림자,, Pen on paper, 14.8x21cm, 2019
뭍그림자,, Pen on paper, 14.8x21cm, 2019
진창, Pen on paper, 14.8x21cm, 2019
진창, Pen on paper, 14.8x21cm, 2019
접시 바다, Pen on paper, 14.8x21cm, 2019
접시 바다, Pen on paper, 14.8x21cm, 2019
따가운 바람, Pen on paper, 14.8x21cm, 2019
따가운 바람, Pen on paper, 14.8x21cm, 2019
지질한 생각들, Pen on paper, 14.8x21cm, 2019
지질한 생각들, Pen on paper, 14.8x21cm, 2019
가짜나무 그림자, Pen on paper, 14.8x21cm, 2019
가짜나무 그림자, Pen on paper, 14.8x21cm, 2019
두개의 달, Pen on paper, 14.8x21cm, 2019
두개의 달, Pen on paper, 14.8x21cm, 2019
관습적인 그리기, Pen on paper, 14.8x21cm, 2019
관습적인 그리기, Pen on paper, 14.8x21cm, 2019
달빛, Pen on paper, 14.8x21cm, 2019
달빛, Pen on paper, 14.8x21cm, 2019
솟아오르려다만, Pen on paper, 14.8x21cm, 2019
솟아오르려다만, Pen on paper, 14.8x21cm, 2019
물 표면 Pen on paper, 14.8x21cm, 2020
물 표면 Pen on paper, 14.8x21cm, 2020
이란성 섬 빨강, Pen on paper, 14.8x21cm, 2018
이란성 섬 빨강, Pen on paper, 14.8x21cm, 2018
이란성 섬 파랑, Pen on paper, 14.8x21cm, 2018
이란성 섬 파랑, Pen on paper, 14.8x21cm, 2018
빙하, , Pen on paper, 7.4x21cm, 2016
빙하, , Pen on paper, 7.4x21cm, 2016
■ <부유하는 섬> 시리즈 (80여점), 2016~2019
어느 순간부터 계절 사이에 존재하던 세밀한 냄새를 맡기 힘들게 되면서 극단적인 환경으로 변해가는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전에는 보이던 것들이 사라지고, 보이지 않던 것이 생성되는 자연의 불안정을 목격한 후에 나는 겨울이 되면 다음 계절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에 처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느끼는 위태로운 감정과 자연환경이 처한 상황을 동일시하게 되었다. 때때로 드로잉 안의 풍경들은 두피나 쏟아지는 체액 등 신체 일부처럼 보이기도 했다. 흐르지 않고 고여있는 물, 생생함이 없는 마른 육지, 디딜 수 없는 땅도 뭍도 아닌 조각난 섬, 견고하지 않은 가시를 두르고 버티고 있는 풍경.이러한 무채색의 풍경들은 다가올 앞으로의 세계에 대해 말한다. 오염된 풍경에 나의 마음과 상태를 투사하는 것으로 이 시대의 환경의 안위에 관해 묻는다. 이것은 결국 나의 ‘안위’와도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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